아침 묵상 357

2024/04/01 민수기 5장 3절

[오늘의 아침 묵상] 교회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 항상 힘써야 합니다. 죄가 틈탈 여지를 미연에 방지하고 혹 죄에 물들어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려내는 겁니다. 이렇게 끝까지 주님 거하시는 교회를 거룩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아침 묵상 2024.04.01

20224/03/26 고난주간_마가복음 11장 24절

[오늘의 아침 묵상] 응답받는 기도에는 반드시 필요한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주님이 응답하실 거라는 분명한 믿음입니다. 주시는 걸 보고 믿는 게 아니라, 먼저 믿으면 주시는 겁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응답받는 기도를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침 묵상 2024.03.26

2024/03/25 고난주간_마가복음 11장 17절

[오늘의 아침 묵상] 주님의 교회는 다른 무엇보다도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온 성도가 함께 노력할 때 가능합니다. 주님의 교회가 주님의 교회다울 수 있도록 더욱 힘써 기도할 때입니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아침 묵상 2024.03.25

2024/03/22 민수기 4장 49절

[오늘의 아침 묵상] 은사도, 사명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은사와 사명을 주신 주님의 의도는 다툼과 경쟁이 아니라, 협력과 조화를 이루라는 겁니다. 각자의 은사와 사명을 존중하면서 하나될 때, 그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아침 묵상 2024.03.22

2024/03/21 민수기 3장 45절

[오늘의 아침 묵상] 우리는 주께서 구별하여 거룩하게 세운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주님께 속한 족속이고 주님의 소유된 백성이며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돌보십니다. 오늘도 그 도우심과 사랑 안에서 승리하세요.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아침 묵상 2024.03.21

2024/03/20 민수기 2장 1-2절

[오늘의 아침 묵상] 사람은 마음 중심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가치관, 성품, 삶의 방식, 심지어 신앙의 모습까지 결정이 됩니다. 날마다 주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 하실 겁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아침 묵상 2024.03.20

2024/03/19 민수기 1장 49-51절

[오늘의 아침 묵상] 거룩한 백성, 택함받은 족속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주님의 전과 그 말씀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이 시대의 레위인이 되길 힘써 기도드립니다.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아침 묵상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