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357

2024/03/15 레위기 26장 3-4절

[오늘의 아침 묵상]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풍성한 은혜를 약속하십니다. 주님의 백성이란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입니다. 오늘도 말씀하신 그 규례와 계명을 순종함으로 주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아침 묵상 2024.03.15

2024/03/14 레위기 25장 10절

[오늘의 아침 묵상] 기쁨의 해, 곧 희년 제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 누구도 종의 굴레에 영원히 갇혀있지 않게 하신 겁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도 희년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의 속박을 끊어주시고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본향에 돌아갈 이 희년의 날을 고대합니다.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아침 묵상 2024.03.14

2024/03/13 레위기 24장 2절

[오늘의 아침 묵상] 우리 안에 믿음의 등불이 있습니다. 그 불을 언제나 사그라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의 순결한 기름을 계속 부어주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등불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그 날을 고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아침 묵상 2024.03.13

2024/03/12 레위기 23장 22절

[오늘의 아침 묵상] 진짜 부자는 재물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마음이 넉넉해서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진짜 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베풀고 나누는 오늘이 되길 응원합니다.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아침 묵상 2024.03.12

2024/03/11 레위기 22장 32-33절

[오늘의 아침 묵상] 지금 우리의 믿음도, 삶도 전부 주께서 친히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열심’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했습니다. 오늘도 이 ‘주님의 열심’이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아침 묵상 2024.03.11

2024/03/08 레위기 21장 8절

[오늘의 아침 묵상] 우리가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이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주께서 거룩하게 여기시는 자녀들을 함께 거룩하게 여기는 것 뿐입니다. “너는 그(제사장)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아침 묵상 2024.03.08

2024/03/07 레위기 20장 26절

[오늘의 아침 묵상] 우리는 주께서 만민 중에 구별해서 세우신 주님의 백성입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세상의 부와 명예를 쫓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사는 존재인 겁니다. 주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거룩에 힘쓰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아침 묵상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