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 묵상] 근심이라고 다 같은 근심이 아닙니다.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위해 하나님 뜻대로 근심하는 겁니다. 이러한 근심이 우리를 자라게 하고 또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세상 근심은 주께 맡기고 주님 뜻대로 근심하는 오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