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 묵상] 주님 다시 오실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이 말세의 때에 복 있는 사람은 주의 말씀을 읽고 듣고 힘써 지키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오늘의 아침 묵상] 주님 주신 믿음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입니다. 이 귀한 믿음으로 날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주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겁니다. 믿음도 주셨듯이, 포기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긍휼을 경험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오늘의 아침 묵상] 내가 하나님 자녀라는 가장 확실한 증명은 선을 행하는 겁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지만, 선을 행함으로 믿음은 증명되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 자녀임을 증명하는 멋진 날 되세요~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오늘의 아침 묵상] 더욱 분별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진리의 복음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소리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거짓을 분별하기 위해선 진리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진리 안에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오늘의 아침 묵상] 주님 주시는 믿음. 이 믿음이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증거입니다. 또, 이 믿음이 우리가 세상을 이기게 되는 근거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는 게 관건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오늘의 아침 묵상] 하나님이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본 대로, 받은 대로만 하면 됩니다.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 그대로 전달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대하세요. 그 사랑에 내가 변화되었듯이, 주님의 때에 내 주변이 변화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오늘의 아침 묵상] 표현하지 않으면서 내 마음 몰라준다고 불평하면 안됩니다. 행동으로 표현하고 진심을 담아 표현할 때, 그 마음은 전달됩니다. 표현되지 않는 사랑, 그것도 진짜 사랑일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십자가로 사랑을 증명해야 하는 겁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이웃에게.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오늘의 아침 묵상] 주님의 뜻을 구하고 행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본분이고 승리의 길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뜻을 구하고 행하는 이는 주 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늘의 아침 묵상] 빛의 자녀면 그 행실이 반짝반짝 광(光)이 나야 합니다. 괜히 어둠 흉내 내려고 하면 탈만 납니다. 빛 가운데서 빛 되신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귐을 가지세요. 주님이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하실 겁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오늘의 아침 묵상] 우리 안에 심어주신 믿음의 씨앗은 주님의 은혜와 주를 아는 지식을 양분 삼아 자랍니다. 주님의 날까지 부지런히 자라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뵙게 될 그날에는 풍성한 열매 품은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있길 소망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