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2023/04/07 마태복음 27장 46절

세우미2 2023. 4. 7. 07:31

[오늘의 아침 묵상]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 대해 잠잠하셨던 유일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도 십자가 위에서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던 순간에 말입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 죄값에 대한 잠잠함이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신 어린 양에게 잠잠하셨던 겁니다.

십자가 위에서 독생자를 외면해야 하셨던 아버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는 하루 되세요~

 

<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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