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2024/05/08 민수기 32장 10-11절

세우미2 2024. 5. 8. 07:00

 

[오늘의 아침 묵상]

순종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입으로는 투덜대면서도 일을 하기는 하는 언행불일치형 순종.

남들 시선만 의식하면서 일을 하는 가식적인 순종.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로만 하는 적당한 순종.

이것들 모두 순종이라고 부르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순종은 이런 게 아닙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 주인을 믿고 행하는 온전한 순종.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입니다.

 

<민 32:10-11>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아침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5/10 민수기 34장 2절  (0) 2024.05.10
2024/05/09 민수기 33장 55절  (0) 2024.05.09
204/05/07 민수기 31장 2절  (0) 2024.05.07
2024/05/06 민수기 30장 2절  (0) 2024.05.06
2024/05/03 민수기 29장 40절  (0) 2024.05.03